최근들어 대형마트와 웹쇼핑으로 인해 전통시장들이 많이 없어지고 있는 추세이다. 이런 상황에 지난 2023년 3월 4일 인천시 동구 송림동 현대시장 일대에서 의도된 방화로 인하여 점포 47곳과 소형 화물차 등 5곳에 화재가 발생하였다. 이렇게 화재피해로 폐허가 된 현대시장을 다시 새롭게 살리면서 옛 시장의 단점을 보완하고 새로운 프로젝트를 넣어 변화된 뉴현대시장을 탄생시켰다. 노년층만 주로 가는 시장의 이미지를 바꾸어 MZ세대까지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모든 연령층이 즐길 수 있는 공간으로 재탄생 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