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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미널, 도시의 얼굴
버스 터미널은 타지역의 사람들이 처음으로 바라보는 공간으로 지역과 도시에 첫인상을 가지는 장소이다.
그래서인지 많은 지역의 터미널들이 외관을 화려하게 꾸미고 여러 상업 시설들을 배치합니다.
그러나 정작 이른 시간에 가야하는 사람이나 장시간의 이동을 거쳐야 하는 사람들의 피로를 풀어줄 방법은 없습니다.
그렇기에 화려함은 잠시 접어두고 투박하지만 편안한 모습으로쉴 수 있는 공간을 제안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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