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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래동 복합문화공간
영등포구 문래동 기계금속집적지는 서울의 인구증가와 청계천 상권의 쇠락으로 철공소 상인들이 모여 형성되었다. 대한민국의 경제성장의 핵심지역이었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쇠퇴의 길을 걷게 되었고, 이후 저렴한 임대료에 청년예술가들이 모여 들면서 예술인촌이 형성되기도 하였다.
변화해가는 시대에 문래동의 정체성을 기억하고 철공소와 문화, 예술, 상업, 오피스 등의 여러 프로그램을 위한 복합 문화시설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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