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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이다예 전체표지.jpg

다름, 서로를 이음

창신동은 좁은 골목길과 가파른 등고로 대지의 경계가 존재한다. 대지의 경계는 도로를 이용하는 보행자들의 발길을 끊어 놓고 관광을 목적으로 창신동을 찾는 관광객들의 재방문도 꺼리게 만든다.  이러한 경계를 프로그램으로 매듭짓고 엮어주어 단절되어 있던 마을의 흐름을 연결하고 등고선을 따라 자연과 동화 되는 매스 형태로 주민들의 소통, 보행문제를 해결하며 소통의 공간을 계획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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