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래동은 1930년대부터 한국 산업의 중심지 중 한 곳이었다. 하지만 1980년대부터 산업 구조의 변화로 인해 쇠퇴하고 있다. 
이 문래동에 지구단위계획 변경을 통한 도시재생을 계획하여 도시의 가치를 다시 되살리고자 한다.

지구단위변경계획을 통한 도시재생뿐만 아니라 스튜디오 테마 주제인 IN- BETWEEN SPACE(사이공간)을 적용하여
문래동의 사이공간을 찾아서 이곳을 GREEN OPEN SPACE(녹지공공공간)으로 활용, 확대하여 문래동 기존의 녹지와
사이트 내의 녹지를 연계하여 녹지축을 형성하여 도시 안에서 사람이 쉴 수 있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자 한다.
그리고 도시의 가치 상승도 기대할 수 있을 것이다. 
이 녹지축을 통해서 작게는 사이트의 도시재생을 하고 크게는 문래동 전체의 새로운 도시재생 방향성을 제안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