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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MORIAL STACK_ 기억의 축적
우리는 삶과 영혼의 안식처의 사이에서 걸어가고 있다. 우리는 태어나서 삶을 살아가고 언젠가는 삶을 마감하게 된다. 많은 사람들은 소중한 사람을 떠나보낼 때는 슬프고, 자신의 생을 마감하는데에 대한 두려움도 가지고 있다.
대부분의 봉안당(납골당) 및 추모시설은 어두운 분위기를 가지고 있다.
우리가 잊고 싶지 않고 기억하고 싶은 사람들을 위한 공간이 어두울 필요가 있을까라는 의문에서부터 설계를 시작하였고 기존의 어둡고 무거운 분위기를 편안하고 따뜻한 분위기의 공간으로 바꾸고자 한다.
추모하는 사람들이 편안하게 있을 있는 공간을 제공하고 편안하고 따듯한 분위기의 공간에서 그리워하는 사람들을 추모하는 공간이 지금 사회에 필요하다고 생각하여 프로젝트를 시작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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