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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자센터 :
Urban Breathing Space
본 프로젝트는 마포대교 인근에 위치한 자살방지 복합문화시설, ‘살자센터’로, ‘삶과 죽음 사이의 틈’을 주제로 하여 현대인들에게 숨통이 트이는 여백의 공간을 제안한다. 건물은 ‘치유동’과 ‘문화동’ 두 개의 매스로 구성되며, 서로 마주하면서도 틈을 두어 소통과 회복이 이루어지는 수평적 관계를 형성한다. 사회적 단절 속에서 개인과 공동체가 다시 연결되는 과정을 건축적으로 담아낸 공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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