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상세썸네일.jpg

‘繼段’ 조각을 쌓아 잇다 이을 (계), 조각 (단)

창신동은 과거 채석장으로 인한 절개지, 가내수공업 형태의 봉제업을 하는 사람들이 남아있다.

이렇게 과거와 현재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창신동이지만 매우 심한 경사와 좁은 골목길로 인해 접근성이 취약하고 인프라 공급이 어려워 노후된 주거시설에 인프라가 합쳐진 주거문화복합시설 prototype을 제안한다. public, semipublic, privacy 공간으로 나눠 이용자 동선에 따라 프로그램을 설정하고, 경사를 활용한 계단식 매스에 void 공간을 두어 이동의 어려움을 해소하였다

!
!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