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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복의 길, 산책로
영등포구 자활센터
'방 안의 코끼리'는 누구나 알고 있지만 겁이 나서 아무도 얘기하지 않는 문제를 비유한 말로, 대상지의 상황을 나타낸다.
영등포구에 쪽방촌을 비롯한 대상지의 유리방은 서울에 마지막으로 남은 성매매 집결지이다. 영신로 24길 일대는 그곳의 중심지로, 다른 방법으로 생계를 이어갈 수 없는 사람들이 살고 있다. 그 일대가 사라지면 그들은 어디로 가는 것일까. 이 프로젝트는 이로 인한 다양한 문제들을 다루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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