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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훼마을 다시, 꽃을 피우다

검은색 비닐로 뒤덮인 화훼마을은 서울시 송파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촌이다. 5개의 간선도로와 복정역 환승센터, 창곡천으로 둘러싸인 이곳은 교통 인프라의 중심에 위치해 있지만 도시와 단절되어 있다. 화훼마을의 평균 연령은 70대, 초고령 마을로 대부분의 주민이 경제활동을 할 수 없으며 비닐하우스라는 취약한 주거공간 속에서 주민들은 고통받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도시 재생을 통해 화훼마을 원주민에게 일자리와 건강한 주거 공간 제공을 목표로 하며, 도시와의 교류를 도모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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