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1.-도면-썸네일.jpg

STARTING_당신이 빛날 수 있도록

수원역 인근의 대상지는 과거 60년간 성매매 집결지였으나, 수원시는 이 지역의 부정적인 이미지를 개선하고자 집결지를 폐쇄하고 새로운 이름(은하수 마을)을 부여했다. 그러나 여전히 거리는 활성화되지 못한 채, 사람들의 발걸음이 뜸한 상황이다. 따라서 이곳에 24시간 운영되는 공유 오피스를 통해 청년 창업가들이 자유롭게 일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이 공간과 연결된 휴식정원에서 노숙인 등 사회 복귀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일정한 역할을 맡아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을 유지한다. 그들이 일상 속에서 사회적 기여를 경험하고, 직업 훈련과 자활의 기회를 얻을 수 있는 오피스 자활 복합문화센터를 제안한다.

bottom of pag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