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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EL IN THE CITY/CONNECTING THE UNDERGROUND

금정역은 1988년 경부선과 안산선 개통과 더불어 영업을 시작하였다.  이에 역사 이용객이 증가하며 2006년 역사를 증축하여 사용되었으며 수도권 전철 1호선은 노후화와 소음, 도시의 단절 등으로 지하화 계획이 대두되고 있는 상황이다. 현재 GTX-C 노선 정차역까지 확정되어 이에 증가하는 이용객이 예상된다. 1990년대 제안된 1기 신도시는 더 이상 신도시가 아니다. 서울의 집값 안정과 주택난 해결을 위해 생겨난 1기 신도시들은 입주가 완료된지 20년이 지난 상태이다. 문화시설과 녹지시설을 보유하지 못한 도시들은 도시로서의 기능을 잃은채 “잠만 자는 도시(bed town)”가 되었다. 이에 “책읽는 도시 군포”라는 슬로건과 함께 역사와 도서관을 결합한 문화시설을 제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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