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놀멍 쉬젠

이번 프로젝트 대상지인 제주 탑동은 30년 전만 하더라도 자연 그대로의 갯바위를 가지고 있었다.

도민들은 낮에는 물놀이, 밤에는 연인들이 데이트하는 휴식 공간으로 이용되었다. 하지만 1980년대 정부의 주도로 개발을 시작하였고, 매립이 진행되며 현재는 호텔, 마트, 광장 등의 시설이 들어섰다. 이러한 변화는 젊은 세대에게는 환영받았지만, 기성세대들에게는 낯선 변화로 작용하였다. 이에 기성세대와 신세대의 요구사항을 충족하며, 미래의 용도 변화에도 적응할 수 있는 프로젝트를 제안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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