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p of page
光明(:빛 광 밝을 명)을 찾다
서울 남서부에 위치한 인구 약 27만명의 도시 광명은 많은 사람들에게 친숙한 도시는 아니다.
이렇다할 랜드마크도 없을 뿐더러 KTX광명역을 제외하고는 교통에 있어서도 지나가는 도시일 뿐이지 머무는 공간은 아니기 때문이라고 생각했다. 현재 철산동 일대에 위치한 광명경찰서는 40년간 광명의 치안을 유지시켜왔다. 광명경찰서 신축의 이야기가 나오는 도중 경찰서라는 공공기관이 문화시설과 결합한다면 랜드마크가 될 뿐더러 지역을 밝게 비추는 광명의 근원이 되길 바라며 설계가 되었다.
bottom of page